(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유정이 정채연 SNS에 남긴 댓글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채연 인스타그램에 주접 댓글 다는 최유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정채연의 SNS 내용이 담겨 있었다. 꽃과 함께 셀카가 담긴 정채연 사진에 최유정은 “어라? 꽃이 있네! 꺾어서 집에 예쁘게 꽂아놔야지 오잉? 안 꺾이네 무슨 꽃이지? 자세히 봐야지~ 이름이...정채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유정은 “언니랑 있으면 매일이 봄이야”, “나 언니 갤러리 하고 싶다 그럼 언니 이쁜 사진 다 내 것이잖아” 등 정채연에 대한 애정을 주접 댓글로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동했다. 같은 그룹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네요”, “저만 최유정 님 목소리가 음성지원 되나요ㅋㅋ”, “아이오아이 너무 보고싶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유정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나 2월 말 위키미키 완전체 활동을 알렸다. 또한, 정채연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