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이의웅과 버스터즈(Busters) 채연이 제작진의 축하를 받아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보니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졸업 축하 합니다~~ 졸업 축하 합니다~~♥ 오늘은 무슨 날?? 경) 보니, 하니 졸업하는 날!! (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웅과 채연은 사탕꾸러미와 선물, 축하 케이크를 들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졸업식을 마치고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졸업 고교진학 축하!", "의웅보니 채연하니 홧팅!", "의웅오빠는 평생 미자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의웅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4년생으로 만 16세가 되는 채연은 삼각산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보니하니'는 지난해 12월 10일 최영수와 박동근이 각각 폭행 논란과 폭언 논란에 휩싸이는 바람에 엄청난 후폭풍을 겪었다.
제작진이 전부 교체되었고, 두 사람은 EBS 출연정지를 당하고 하차했다. 더불어 프로그램이 제작 중단에 들어가 지난달 20일에야 방송이 재개될 수 있었다.
이후 박소영과 이호찬이 새로이 합류했고, EBS 성우 김보민도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합류했다.
'보니하니'는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