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해피투게더4’에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박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미 언니 집에서 홈파티. 와인잔엔 역시 포도쥬스지. 8시간 수다떨고 집 갈 때 인사, 남은 이야기는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들 보시게” “와우 다들 미인이시네” “함께 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소영은 ‘보니하니’에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앞서 ‘보니하니’는 미성년자 폭행 논란으로 개그맨 최영수가 하차하며 새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박소영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및 배려심, 도덕성 테스트를 거치고 ‘보니하니’에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박소영은 ‘두근두근 방방’과 ‘내일은 실험왕2’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촵촵한 소영씨’를 개설,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개그우먼 김경아와 ‘갱소TV’를 오픈해 ‘보니하니’를 통해 만난 어린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다방면으로 활동을 예고한 개그우먼 박소영은 23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백치미를 뽐낸다고 예고했다. 박소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