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박소영이 자신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영은 “제가 ‘어린이계의 유재석’으로 불린다”며 “EBS ‘두근두근 방방’에서 나라 과학자로 활약했다. 이어 ‘보니하니’에 새로운 캐릭터 심파니로 들어왔다. 파니파니 심판보는 심파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 주변에 엄마분들이 많고 나이대가 있어서 언니들한테 전화가 온다. ‘너 혹시 우리 아기랑 통화 좀 해줄 수 있냐. 편식을 하는데 와서 편식 좀 하지 말라고 나라 선생님처럼 영상통화 해줘라’고 한다”고 밝힌 뒤 나라 선생님 연기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박소영이 심파니로 출연 중인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되며,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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