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돌싱남 전민승이 이은지 얼굴을 확인 후 기뻐했다.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3:3 미팅이 그려졌다.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안대를 끼고있던 전민승과 이은지는 안대를 벗으라는 지시에 천천히 따랐다.
안대를 벗고 서로를 처음 확인한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눴다. 전민승은 이은지를 보더니 '아'라는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었다.
서장훈은 "전민승 표정봐요 금사빠라고 했잖아요 제가 지금 얼굴봤는데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하며 덩달아 흥분했다.
미인이라고 칭찬하는 전민승에 이은지는 "안대 벗으니까 느낌이 이렇게 확 다르구나"라며 웃었다.
이에 전민승은 "유지태가 아니라서 깜짝 놀라신거 아니냐"고 묻자 이은지는 "안대를 썼을 때는 뭔가 저랑은 다른 느낌의 사람이신 거 같았는데 벗으니까 뭔가 되게 핸섬하시다"라고 답했다.
전민승은 "저도 약간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피지컬이 너무 좋으신 거 같다"면서 눈을 뗄 줄 몰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