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태민은 단정한 갈색 코트를 차려입고 미국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을 두번 업데이트 했으며 이에 앞서 운동 중인 근황도 전했다.
그의 폭풍 업데이트에 팬들은 “오늘 무슨일이야”, “태민이 너무 멋있다”, “태민아 라방도 가자”, “셀카도 좀 올려주세요”, “봐도 봐도 보고싶다” “예쁜 곳 많이 다니는 거 같아 좋다”, “넘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이 속한 슈퍼엠(SuperM)은 11일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이날 슈퍼엠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3년 시작한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부터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다수 출연했던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특히 슈퍼엠(SuperM)은 지난 2019년 10월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도 출연, 재치 있는 토크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