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12년 만에 ‘누난 너무 예뻐’ 시절로 되돌아갔다.
17일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민은 2008년 데뷔 당시와 똑같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는 그 시절 찍었던 사진이 있다. 12년이라는 긴 시간의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뀌지 않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팬들 “아니 이게 누구야. 귀여운 바가지 태민이 아니야”, “태민아 대박”, “태민아 이 상태로 라방 가자”, “태민아. 셀카 좀 올려주세요. 보고싶다”, “귀여운 걸 보면 우는 개입니다. 왈왈”, “태민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진을 본 다른 누리꾼들 역시 “세상 혼자 사는구나”, “전부터 느꼈지만 전혀 늙지를 않네”, “나이는 나만 먹고”, “2008년 내 모습이랑 비교해보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태민의 새로운 콘셉트 화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확실한 상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태민은 현재 샤이니와 더불어 슈퍼엠(Super M)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