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서울 미아사거리역 해물갈비 맛집 위치는? 셰프의 멸치양념 통삼겹살!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해물갈비 맛집이 화제다.

1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맛! 릴레이 카메라’ 코너는 “한 냄비 속 두 가지 맛! 해물갈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미쉐린가이드 원스타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특별한 고깃집이다. 

삼겹살을 1차적으로 조리해 멸치양념으로 구운 ‘통삼겹살’과 사골육수에 얼큰하게 끓인 ‘해물갈비’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내놓는다는 평가다.

실력 있는 셰프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간다. 특히 해물갈비는 바다와 육지의 만남으로 통오징어, 새우, 조개 등 해산물과 돼지갈비가 한 냄비에 등장해 색다른 맛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골, 등뼈, 조개를 각각 우려내 혼합한 비법 육수에 12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갈비와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담긴다. 시원하면서 진한 국물 맛에 중독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