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재조명한 대전 서구 소재 우삼겹도가니전골(스지전골)-바삭항정살두부삼합 맛집이 화제다.
7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청춘식당’ 코너는 지난주에 이어 또 “색다른 한식을 즐겨라! ‘우삼겹 스지 전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전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주문 즉시 1인 가마솥밥에 지어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동업을 하게 된 두 주인장이 머리 맞대고 개발했다는 퓨전 한식 메뉴가 돋보인다.
공동대표인 문진현 씨와 백승준 씨가 개발한 바삭항정살삼합과 우삼겹도가니전골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그야말로 색다른 한식이다.
가마솥밥과 함게 차려지는 반찬도 정갈해 침샘을 자극한다. 그 수가 무려 약 12가지에 이르러 만족도를 높인다.
우삼겹&스지전골로 판매하고 있는 우삼겹도가니전골의 가격은 2만7천원, 바삭항정살두부삼합은 2만1천원이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1만3천~3만1천원에 이른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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