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맡은 양경원의 4년 전 시절이 화제다.
유튜브 ‘StoryP가 간다’에서는 로기수 배우 인터뷰-양경원 편이 게재됐다. 4년 전 게재된영상이지만 최근 양경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해당 영상 역시 재조명됐다.
2016년 뮤지컬 ‘로기수‘에서 이화룡 역으로 출연 당시 로기수와 로기진이 이뤄낸 극에 웃음 코드를 더해 극의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
탭이라는 댄스 장르로 마음이 통하게 되는 역을 맡았다고 자신의 역할과 극을 소개한 양경원은 화면 속 풋풋하고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치수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야야 치수 동무 지난 사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네", "후라이까지마라", "도대체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잘생겼다 표치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양경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다. 이후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은 그는 본격적인 드라마로 데뷔했고 지난해 ‘아스달연대기’ 속 와한족 전사로 출연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양경원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