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표치수 양경원, 롤모델로 배우 조우진 지목…‘아스달 연대기’로 브라운관 첫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의 양경원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양경원이 ‘명량 캠페인’ 인터뷰를 통해 롤모델로 조우진을 꼽은 사실을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롤모델로 생각하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배우보다 배역으로 떠올려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배우 조우진 씨가 ‘내부자들’, ‘도깨비’에서 그 캐릭터의 얼굴을 보여줬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경원 / 네이버 tv캐스트
양경원 / tvN ‘사랑의 불시착’ 네이버 tv캐스트

이어 그는 “분장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나름 선호 받는 얼굴”이라며 “사악한 얼굴, 선한 얼굴, 나이 든 얼굴 등 분장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얼굴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지만 댇학 졸업 후 건축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탭댄스를 배우고 싶은 로망에 관련 극단에서 수업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원은 현재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해 방영된 ‘아스달 연대기’에서 와한족 출신의 전사 터대 역으로 분한 바 있다.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양경원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그는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브라운관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천은성과 결혼을 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으로 손예진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그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