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이 스페셜 방송에서 5중대원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에서 양경원, 탕준상, 유수빈, 이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사랑불 애정도 테스트’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문제로 “세리는 집단 따돌림 현장을 목격했다, 이때 세리가 한 말로 괄호 안에 들어갈 인물로 적절한 것은?”가 출제됐다.
문제가 나오자마자 이신영은 “이거 너무 재밌게 봤다”고 했으며 유수빈은 “이거 모르면 이상하죠”라고 정답을 확신했다. 양경원은 “난 모르겠는데?”라고 모르쇠를 시전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너네 자꾸 약한 사람 괴롭히면 표치수처럼 된다”는 세리의 대사를 완벽하게 재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배우들은 그의 말을 이구동성을 따라해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한편 양경원은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뮤지컬 배우 천은성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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