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양경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결혼식을 올린 양경원은 올해 나이 40세. 드라마를 통해 주연 배우들과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아스달 연대기’ 출연 이후 본격적인 브라운관 출연에 시동을 걸기도.
그는 "후라이 까지마라", "이 애미나이" 등 실제 북한 말을 찰지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 지지않는 말빨과 상황 대처로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로 주목을 받는 인물.
양경원은 방송 이후 아내 천은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양경원은 "아내가 직접 모니터링를 해준다"라고 언급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양경원의 아내 천은성은 뮤지컬 배우로 함께 활동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도 겸업한다고 알려졌다.
양경원이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26일, 27일 결방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0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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