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조여정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조여정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여정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아니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또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라는 작품 이후로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 세상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베이글녀'로 주목받았을 때 화면에 통통하게 잡혔고, 지금은 마른 편인데 관리 방법에 대해 묻자 "그때나 지금이나 관리는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런데 통통하게 나왔을 때 안 좋은 일이 겹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안 좋았고, 이건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부분이다. 평소에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없고, 원래 드라마 할 때 잘 못 먹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오나라, 김강우, 서현철, 이지훈, 영재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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