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세연이 '간택-여인들의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은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간택, 많이 은애했습니다 #간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촬영 중인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시언은 "수고했다 은보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진세연은 "끄앙 왈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안세하는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마마"라는 댓글을, 도상우는 "고생 많았어 세연아"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간택-여인들의 전쟁' 16회에서는 1년 후 재회한 이경(김민규)과 은보(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의 이름을 이담으로 지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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