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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흥폭발 반전 댄스…김민규 “그거 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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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이 반전 매력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측은 ‘진세연의 하이텐션 흥 많은 흥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세연은 우아하고 차분한 은보로 완벽히 분해있는 모습. 그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연신 지적이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껴지면 은보가 아닌 진세연 본 성격이 튀어나왔다.

그는 패딩을 입고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김민규는 그런 진세연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진세연의 흥은 계속됐다. 그는 호위무사 한모 역의 김범진과 황내관 역의 안세하, 이경 역의 김민규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수다를 떨며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춤사위를 보여줬다.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방송 캡처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방송 캡처

특히 김범진은 그런 진세연에게 맞춰주며 함께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김민규는 “그것 좀 안 하면 좋겠어요”라며 “호위무사가 나쁘다, 호위무사가 호위는 안 하고 간택 낭자한테 찝적댄다”고 질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춤추는 은보 너무 졸귀” “우리 세연 언니 귀여워요” “너무 재밌게 시청했는데 이번주에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요즘 재방송도 엄청 보는 중” “메이킹 더더 많이 고파요” “은보님 수고했어요 4월에 본어게인 사빈으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주연 진세연은 ‘간택’ 이후 차기작으로 4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본 어게인’을 확정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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