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앉아 셀카를 찍은 김준수가 담겼다. 금발의 그는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미소짓고 있다. 3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다음날 김준수는 또 한번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미스터트롯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에는 넓은 침대와 커다란 TV가 담겼다. 침대에서 '미스터트롯'을 보는 모습을 인증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준짱 인스타 보면 힐링돼요", "오빠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미스터트롯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본방사수 했습니다", "드라큘라도 얼른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김준수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역할인 김준수는 참가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엄근귀’ 심사를 하는가 하면,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