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김민규, 알콩달콩 비하인드…“이 쪼꼬미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김민규가 사랑스러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세연은 이경과 마주보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김민규는 “은보는 되게 (웃음을) 잘 참더라”고 말했고 안세하도 그의 말에 공감했다. 진세연은 “시언 오빠 때문에 웃은 적이 많다”고 밝혔다. 그 말 처럼 진세연은 이시언과의 촬영에서 웃음을 터지는 장면이 잡혔다. 다른 출연진들 또한 이시언과의 촬영에서 유독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모 역의 김범진은 “왈 형 때문에 너무 웃겨가지고, 너무 재밌다. 세하 형과 시언이 형”이라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안세하는 귀여운 곰인형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진세연은 “이건 세하 오빠만 써야해요. 왜냐하면 세하오빠가 제일 귀엽기 때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규와 진세연의 촬영 분위기는 달달했다. 김민규는 “강은보 정말 진짜, 이 쪼꼬미가”라고 딱밤을 때렸다. 진세연은 “저 맨날 괴롭힌다” “놀린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난도 한 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면 금방 은보와 이경으로 분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순간 순간 안세하는 깨알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