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 OST에 가수 아이유가 참여했다.
'음원 여제' 아이유가 '사랑의 불시착' OST를 발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가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지난 2010년 '최고의 사랑' OST 이후 아이유가 9년 만에 참여하는 것이다. 평소 알려진 아이유의 의리대로 '프로듀사'로 인연을 맺은 박지은 작가를 위해 OST 참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발표한 '러브 포엠'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 동명의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쳣다. 지난 1월 12년 간 같이 일한 매니저를 따라 신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가 OST에 참여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작가는 박지은이다.
한편 지난달 1월 25일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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