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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조기기능장,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봄동겉절이’ 두가지 버전과 ‘봄동물김치’ 만드는 레시피 공개…봄동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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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봄동겉절이’ 두가지 버전과 ‘봄동물김치’를 만들었다.  

9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봄나물 밥상’편 269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제철을 맞은 고소한 봄동으로 ‘봄동겉절이’를 매콤한 양념장과 고소한 양념장 두 가지 버전과 시원하고 달달한 ‘봄동물김치’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봄동의 효능은 베타카로티 함량이 매우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에 좋다.  

‘봄동겉절이’는 '고소미 봄동겉절이'와 '매콤한 봄동겉절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고소미 '봄동겉절이'는 봄통 1통을 먹기 좋게 손질하고 무 100g을 얇게 채 썰었다. 고소미 양념장은 쌈장 1컵, 황설탕 10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식초 5 큰술, 물 반 컵, 다진 마늘 2 큰 술, 현미유 10 큰술, 간 땅콩 5 큰 술, 통깨 1 큰술을 넣고 손질한 봄동과 무에 양념을 넣어서 골고루 잘 버무렸다.

매콤이 '봄동겉절이'는 봄동 1통을 먹기 좋게 손질하고 무 100g을 얇게 채를 썰었다.

매콤이 양념장인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 멸치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액 3 큰 술, 설탕 1 큰 술, 간 오이 반개를 넣어 버무렸다. 꽃소금 반 큰 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침기름, 통깨 각 1 큰 술을 넣어 매콤한 봄동겉절이가 완성된다.

'봄동물김치'는 한입 크기로 썬 봄동 1kg과 나박썰기한 무 400g을 절임물(물 5컵, 꽃소금 반 컵)에 넣어 30분간 절인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뺐다.

또 믹서에 재료들을 갈아 김칫국물로 배, 삶은 감자 각각 2개, 홍고추 7개, 생강 1알, 새우젓, 소금, 매실액 각 반 컵, 물 1.7L, 꽃소금 5 큰 술로 양념을 만들었다. 김치통에 절인 봄동과 무를 담고 완성된 재료에 김칫국물을 붓고 마지막으로 쪽파 반 줌, 홍고추 2개, 마늘 7개를 넣어 봄동물김치를 완성시켰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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