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윤태화가 ‘알토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윤태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냥 티비를 틀어놨는데 티비에 나오니까 신기합니다. #윤태화 #쏠까말까 신곡 #텔레비젼에내가나왔으면정말좋겠네정말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6일 방송된 MBN ‘알토란’ 267회에 출연한 윤태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태화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화는 “알토란 향한 사랑의 화살 쏠까 말까 알려주세요”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소개했다.
윤태화의 노래를 들은 김지민은 “상큼하다”라고 말했고, MC 왕종근은 어깨춤을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토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알토란. 멋져요 멋져”, “트로트가수 윤태화 멋져멋져”, “아이고 축하해요”, “이 프로 어머님들한테 인기 짱이잖아. 나도 볼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90년생인 윤태화의 나이는 올해 31세로, 지난달 16일 신곡 ‘쏠까 말까’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