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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장성규가 분명하다" 몰디브의 정체는? 열혈배우 '김형묵'...김형묵 "노래방에서 60만원을 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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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복면가왕’에 김형묵이 출연했다.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모히또와 몰디브가 첫 타자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취중진담’을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패널로 출연한 부활의 김태원은 “몰디브는 노래를 잘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이다. 가수는 모힘또인 것 같다.”며 “음악은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 ᅟ중요해서 둘 다 좋은 음악이다.” 라고 평했다.

김구라는 “몰디브는 누구인지 알 것 같다. 라디오 디제이도 하는 사람이 아니냐.”며 ‘장성규’로 추측했다. 모히또는 패널들로부터 “음색이랑 기본기가 탄탄하다.” 라는 칭찬을 받았다. 모히또는 개인기로 깜찍한 춤을 선보였다. 봉미선은 “몰디브 님이 김일중으로 보인다.” 라고 추측했다.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방청객은 모히또를 선택하며 모히또가 2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하게 된 몰디브는 모든 추측이 빗나간 사람. 명품 신스틸러이자 악역 배우로 활약한 김형묵 배우로 밝혀졌다. 김형묵은 무대를 장악하는 탄탄한 발성으로 감사를 열창했다.

김형묵은 서울예대 출신의 배우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한 노래와 연기 모두 능통한 배우. 김형묵은 ‘청일전자 미쓰리’,‘열혈사제’에서 열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형묵은 "노래방에서 60만원 정도 썼다."고 밝히며 "가왕을 목표로 했다."는 깜짝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복면을 쓰고 편견없이 노래 하는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밤 18시 2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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