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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서만 사망자 67명…‘비말 접촉 감염’ 폐렴 비상→中 남성 일부러 침 묻히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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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중앙TV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지난 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천 841명, 사망자가 81명이 더 늘었다.

발병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사망자가 67명이며, 확진자는 1천 985명이 늘었다.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3만4천546명, 사망자는 7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중환자만 6천여 명에 달한다고 전해지면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치료받던 60세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지난 4일 중국 광시성 난닝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한 남성이 휴지에 침을 뱉은 후 엘리베이터 버튼을 닦는 행위가 공개됐다.

같은 행위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동안 일행으로 보이는 다른 남성은 엘리베이터 문을 붙잡고 망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행동은 CCTV에 담기면서 각종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결국 이 두 사람은 경찰에 붙잡혀 구류 10일에 처해졌으며 다행히 발열, 기침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국 헤이룽장성 고급 인민법원은 고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유포할 시 최고 사형에 처해질 것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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