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이연희, 옥택연이 장난까지 호흡이 맞는 영혼의 파트너임을 인증했다.
6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메이킹에서는 장난까지 호흡 척척인 영혼의 파트너 이연희, 옥택연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전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옥택연은 감독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감독을 찾았다. 이어 이연희에게 "대사 좀 맞춰봐줘"라고 말했고 이연희가 유일하게 옥택연과 말을 맞춰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둘은 "왜 전화했냐"고 물었고 "스토커처럼 지켜보고 있었다"고 특유의 티키타카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직접 이연희 앞에서 맴도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을 끝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연희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필두가 맞는지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점점 더 드라마의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5일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한편 이연희, 옥택연이 출연하는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0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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