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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김강훈, 깜찍한 필구의 매력 "또다른 장르는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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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김강훈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홈페이지에는 "울 드라마 또다른 장르는 '큐티'"라는 제목의 현장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와 어딘가 겹쳐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필구 너무 귀여워", "필구가 요기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7-8회에서는 생매장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구한 미진(최다인)에게 또 다시 죽음이 닥치게 되는 것을 예견한 태평(옥택연)은 준영(이연희)에게 20년 전의 일곱 번째 피해자가 살해당한 것처럼 병원에서 미진이가 죽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진의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DNA와 증거물이 모두 20년 전의 ‘0시의 살인마’ 사건의 범인인 조필두의 것임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태평은 미진의 죽음 속에서 본 범인의 얼굴이 20년 전 찾았던 희망 보육원에서 마주친 아이였고, 그 범인의 미래의 죽음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과 그가 경찰들에게 포위된 채 자살하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을 안겼다.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줄거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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