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의 유행어 쉬가 화제다.
5일 KBS한국방송 채널에는 자네도 윌리엄 HOXY에 중독되었나, 혹쉬 모음집 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윌리엄이 이때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혹쉬~"가 모두 담겨있다. 윌리엄은 친구에게 "맛있나 혹쉬", "망고는 맛있나 혹쉬", "먹어봐도 되나 혹쉬"라는 3단콤보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벤틀리가 펭수로 변신한 모습에 "아가 또 뭐하니"라고 물은 뒤 "밑에 뭐 있나 혹쉬"라고 묻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형에게 바지를 주는 벤틀리에게 "이거 나 주는건가 혹쉬"라고 말했다.
전단지를 뒤지는 벤틀리에게 "아가 책보니"라고 불으며 온 윌리엄은 "너 배고프니 혹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윌리엄의 혹쉬 모음집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귀여운거 전국민이 다 아는건가 혹쉬", "전국민이 혹쉬병에 걸렸다", "내 심장 남아있나 혹쉬" 등 윌리엄의 유행허 혹쉬를 인용해 댓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제주 귤모자를 쓰고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윌리엄은 한국 기준으로 올해 나이 6세로 알려졌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