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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해명' 장영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 감사 인사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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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형설을 해명한 장영란이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 데리고 있고 싶었는데 #등원시키고#촬영갑니다. 오늘도 마스크 꼭 손 꼭 자주자주 닦자구요 #코로나가라가저리가#썩물럿거라 아 사랑하는 인친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든든한 분들이 절 따듯한 시선으로 보셨다니 진짜 감동입니다. 폭풍댓글. 머리가 어질어질 할 정도로 행복해요. 응원해주시분들 실망시키지 않게 더 밝은 웃음 밝은 미소 보내드릴께요 #진심으로감사드려요 #천군만마를얻은기분 #싱숭생숭한날들오늘도힘차게보내유 #아자아자화이팅 #등원스타그램 #감동스타그램 #다짐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롤 쓰고 등원 준비 중인 장영란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의 진심 가득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앞서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설을 해명한 바 있다. 그는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저도 예능인이지만 더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할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장영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늘 응원해요. 언니 인스타보면서 웃는답니다", "언니같이 에너지 넘치는 직장인이자 멋진 엄마, 사람이 되고싶네요", "인간 비타민 TV에 많이 나와주세요", "영란씨 때문에 아내의 맛 보는 1인. 볼 때마다 에너지 듬뿍 받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영란을 응원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심사로 안 나오시는가요?"라는 네티즌의 물음에는 "아 이제부터는 전문가분들이 더디테일하게. 저도 집에서 응원하고 있어유"라는 답글을 남겼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장영란은 최근 심사위원 자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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