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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레, 영화 '반도'·'사흘'로 복귀…기대감↑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2.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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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배우 이레가 2020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6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레는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 영화 '반도'의 촬영을 마치고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박신양의 스크린 컴백작 '사흘(가제)'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발랄한 매력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보여준 이레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레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레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레는 지난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의 이름을 크게 알린 작품은 이듬해 개봉한 영화 '소원'이다.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감동을 담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원'에서 이레는 주인공 소원 역을 맡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레는 드라마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돌아와요 아저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7년의 밤', '증인', '걸캅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그런 그가 2020년에는 영화 '반도'로 돌아온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레를 비롯해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사흘'에도 출연한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은 죽은 딸의 심장 안에서 악마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다룬 오컬트 드라마. 이레는 극중 차승도(박신양)의 딸 ‘소미’역으로 악령에 씌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렇듯 2020년에만 두 개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이레가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사흘'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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