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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언어의 온도' 진지희, 고3 수험생으로 변신…"따뜻한 위로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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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언어의 온도'를 통해 2020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6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지희가 오는 13일 첫 공개 예정인 tvN D 미드폼 드라마 '언어의 온도'로 2020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또래상담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진지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의 리얼한 일상을 그리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또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진지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진지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언어의 온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로,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친구, 공부, 연애 등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

진지희는 극 중 큰 굴곡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우진아’ 역을 맡았다. 그느 부족함도 과함도 없이 ‘남들 만큼은 살았다’고 자부했으나 막상 고3이 되어 보니 목표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 크게 자극을 받는 인물. 고민 끝에 진아는 ‘언어의 온도’라는 글스타그램을 만들어 솔직한 마음을 업로드하기 시작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위로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아역 배우 시절에는 시트콤 '지붕 뜷고 하이킥'에서 천방지축 정해리 역을 맡아 열연해 '빵꾸똥꾸'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불의 여신 정이', '선암여고 탐정단',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사도', '국가대표2', '이웃집 스타' 등을 거쳐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했다.

이렇듯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진지희는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와 함께 걸어온 바. 2020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tvN D 채널 미드폼 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어른들은 모르고 아이들은 숨겨온 대한민국 고3들의 리얼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로 오는 13일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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