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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구자성 "차기작 '우리 사랑했을까' 체육교사 오연우役 위해 '복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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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구자성이 차기작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앞두고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구자성은 소속사 PLK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톱스타뉴스에 "작품에 임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며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역할이 나이는 어리지만 설레는 체육교사 오연우 역할을 맡았다"라며 "체육교사 설정이라 몸을 만드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구자성은 '우리, 사랑했을까'(김도형 연출·이승진 작가)에서 체육교사 오연우 역할을 맡았다. 시종일관 션샤인급 미소로 학생들을 대해, 학교에서 준연예인급 대우를 받는 인기 교사다.

구자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자성은 영화사 프로듀서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하는 송지효와 커플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이 커진다. 드라마에는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과 함께한다.

구자성은 최근 신이 빚은 듯 완벽하고, 파격적인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구자성은 단독으로 톱스타뉴스에 "화보에서 복근 공개하게 됐는데,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할 뿐이다"며 수줍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성은 팬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드라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자성 복근공개 / 아레나 화보
구자성 복근공개 / 아레나
구자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자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자성은 2016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2월 JTBC '미스티'에서 김남주의 후배 곽기석 역 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구자성은 곧바로 사전제작드라마 '사자'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SBS 미니시리즈 '초면에 사랑합니다' 주연에 발탁되며, 사랑과 성공 모두 다 이룬 기대주 역할로 배우 김재경과 케미를 뽐내며 떠오르는 '로코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단 번에 라이징스타로 발돋움 했다.

또한 구자성은 지난해 태국 현지 GQ 등 해외 매거진을 장식하며 글로벌 배우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다.

한편 '신흥 로코 프린스' 구자성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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