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이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소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이 있음 내일도 돌담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이성경, 윤보라, 정지안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네 사람은 촬영장에서 유쾌한 케미를 뽐낸 가운데 157cm의 작은 키로 쏙 가려지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고보고 진짜 놀랐는데 배우님 사진 보고 진정하구 있어요”, “아름쌤 넘 귀여워요 ㅠㅠㅠ 쌤 진짜 완전 최고”, “진짜ㅠㅠ 정말 소주연 배우님 사랑해요. 너무 귀여워요ㅠㅠ진짜 다 애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주연은 지난 2017년 가그린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회사 가기 싫어’, ‘하찮아도 괜찮아’,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 역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로 행복 바이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 중인 김민재와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극 중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4일 방송에서 20.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전주 대비 화제성이 23% 이상 오르면서 드라마 화제성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