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양세종이 특별 출연을 알린 가운데 시즌1의 결말까지 주목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도인범(양세종)의 하관과 전화를 받고 있는 뒷모습이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다.
군 입대 전 노 개런티로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와의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양세종은 방송 전부터 도인범의 재출연에 주목을 받았던 바.
특히나 ’낭만닥터 김사부2’ 첫방송 당시 "도인범 선생은 다시 본원으로 돌아갔다"고 언급해 향후 특별출연 역시 언급되기도 했다.
특히나 ’낭만닥터 김사부1’ 결말에서는 도인범이 결국 김사부(한석규) 편으로 돌아섰다. 자신의 아버지 도윤원에게 돌담병원에 남겠다고 선언한 것.
돌담병원은 제자리를 찾고 유일한 낭만이 깃든 병원으로 남겨진 결말으로 ’낭만닥터 김사부1’을 종영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양세종 역시 도인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을 알려 기대를 모으게했다.
양세종이 특별출연을 알린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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