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친구들이 크리스티안의 특이 식성에 당황했다.
6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이버TV채널에는 “[선공개] 전국의 얼.죽.아 회원들은 조용히 고개를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이브에 나선 덴마크 4인방은 음악으로 흥을 돋구며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여행은 크리스티안이 세 친구를 위해 특별한 코스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프라이즈라는 크리스티안의 말에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안톤은 폭풍 검색을 하더니 “대전? 청주” 등 전국 지명이 다 나올기세로 읊어대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여행의 묘미 휴게실이 가까워졌고, 세 사람은 내리자마자 카페로 향했다.
크리스티안이 주문을 할 때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안톤은 “크리스티안 이 날씨에 아이스를 시켰어?”라고 되물었고, 아스거 역시 크리스티안의 아이스 주문에 당황해했다. 크리스티안은 당당하게 “응. 난 항상 아이스 마셔”라고 대답했고 친구들은 그런 크리스티안에게 “진짜 돌아이야”라며 구박해 폭소케했다.
덴마크 4인방이 찾을 여행지는 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