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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한국 치킨 첫 영접…국적불문 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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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3인방이 한국 치느님을 영접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3인방의 치킨 먹방이 펼쳐졌다. 

한국 치킨의 바삭함을 인증하듯 세 사람이 베어물자 ASMR급 소리가 군침을 자극했다. 치킨을 영접한 덴마크 변은 “후추랑 고추 맛이 나는 것 같아”라며 매워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육즙 매니아 변은 치킨에 육즙이 많다며 빠른 속도로 한 조각을 클리어했고, 다음 타깃도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었다. 김준현은 이를 보더니 “맛있게 먹는다 진짜”라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아스거는 궁금한 시크릿 소스를 살짝 뿌려 천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시크릿 소스에 이어 칠리소스와의 조합을 맛 본 그는 흡사 치킨 품평회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덴마크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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