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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함진부부' 케미에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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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함진부부의 귀엽고 행복한 모습이 눈내린 아침에. 웃음을 주어 행복해지네요.자꾸 보다 보니 두분이 많이 닮았어요. 혜정이 보면서 기쁨을 얻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께도 박수를 보내요. 가내 모두 건강하시기를", "저는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두분보면서 생각이 달라지네요. 항상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언니 너무 예뻐요! 어제 방송도 너무 재밌었어요", "소원언니 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함소원 진화 아내의 맛 너무 재밌어요. 계속 나와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함진부부를 응원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인 함소원과 1994년생으로 27세인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공개된 함소원의 키는 172cm, 몸무게는 48.7kg이었다. 체지방률은 19.9%, 근육량은 36.2kg, 복부비만율은 0.73로 측정됐다. 

함소원은 "저 몸무게가 20년 동안 똑같다"며 "러닝머신 뛰어서 땀을 내고 허리 근력을 잡느라 하루에 20kg 아령을 들고 허리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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