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의 다이어트를 돕는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함소원의 몸무게는 48.8kg로 함소원의 키인 172cm 기준 표준 체중인 59.3kg에 못 미치는 체중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20년 동안 지켜왔다"며 "매일 런닝머신을 해서 땀을 내고 20kg 아령을 들고 허리 운동을 한다"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하지만 패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함소원의 남다른 식사량. 함소원은 혼자서 소고기 6인분을 먹는 등 마른 몸매와는 다른 식사량을 자랑했다.
이어 함소원은 "김밥은 세 줄 정도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옆에서 듣던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말라서 그렇지 소원이가 엄청 먹는다"고 거들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0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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