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 재현과 더로즈 하준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말미에는 15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최민환을 찾아온 엔플라잉 재현과 더로즈 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연예계 밴드 드러머 모임인 '북쟁이들'의 멤버로, '북쟁이들'은 FT아일랜드 최민환, 엔플라잉 김재현, 데이식스 윤도운, 전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더로즈 이하준까지 5명으로 구성됐다.
최민환은 "소환한 이유는 무엇이죠"라는 재현의 말에 "해보고싶은 게 하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재현은 "어렵지 않다"고 말한 뒤 숙취 메이크업, 요리, 중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가는 것 등을 제안했다.
이를 듣던 하준 역시 "'마법의 성'을 부르면서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것"이라고 말하며 재현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북쟁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5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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