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최민환 품 안긴 짱이에 “예쁜 짓해서 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짱이의 애교에 힘을 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조기 진통으로 병원에 긴급 입원한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던 중, 최민환의 어머니와 짱이(재율이)가 찾아왔다. 짱이는 율희를 보자마자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이날 율희는 최민환 어머니의 걱정에 “조기 진통 기미가 조금 있다. 그런데 저는 지금 괜찮다. 아프진 않다”고 안심시켰다. 이에 최민환의 어머니는 “내가 걱정이 돼서 온 거다. 내 눈으로 봐야될 것 같아서 왔다”고 말했다.

최민환의 어머니와 율희가 대화를 나누던 중 짱이가 율희에게 다가갔다. 짱이는 율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가 하면, 율희를 위한 애교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율희는 “짱이야 그래도 힘난다. 짱이가 예쁜 짓해서”라고 말했다. 최민환의 어머니와 짱이는 밤이 늦어 병실을 떠났고, 율희는 “어머니 감사하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다)”고 인사했다.

짱이는 율희와 헤어질 때가 되자 “엄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울음 소리는 병실 문을 열자 마자 바로 그쳤고, 이에 율희는 “바로 그쳤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