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남2' 율희가 조산 우려에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출산예정일에도 이목이 모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 최민환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율희는 의사에게 “평소에 배 당김이 자주 있어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의사는 “쌍생아는 조산 우려가 있다”며 “실제로 조산기가 있는지 30분 정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검사를 거친 의사는 "자궁 수축이 오고 있다"면서 "미세하지만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이 정도면 입원을 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결국 율희는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입원 절차를 밟았다.
한편 율희의 출산예정일은 오는 2월 11일로 알려졌으며 성별 딸인 쌍둥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율희는 얼마남지 않은 예정일에 다가오는 남편 최민환의 군입대를 걱정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1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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