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만삭 아내를 위해 사랑꾼 남편 최민환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의 단란한 가족 외출이 그려진다.
최근 입원 등으로 인해 좀처럼 바깥 구경을 못했던 율희는 오랜만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옷도 사고 싶고, 맛있는 카페도 가고 싶다던 율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핫플레이스.
“요즘 대세”라는 율희의 설명에 최민환은 “그런 게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은 율희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사랑꾼 남편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율희의 출산예정일은 오는 2월 11일로 알려졌으며 쌍둥이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율희를 위한 최민환의 특급 이벤트는 오늘(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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