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조작 논란 후 '피에스타'로 컴백→컴백쇼 방송 확정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의 컴백쇼 방송이 확정됐다.

앞서 아이즈원은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발매를 취소했었던 '블룸아이즈(BLOOM*IZ)'로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또한 함께 취소됐었던 컴백쇼 역시 다시 방송 날짜를 확정 지으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MPD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즈원의 컴백쇼 일정이 공개됐다.

아이즈원의 컴백쇼는 앨범 발매 날짜와 동일한 17일 저녁 8시 Mnet과 M2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작 논란이 불거졌는데 활동 강행하는 것이 이해 안된다"는 반응과 "멤버들이 무슨 잘못이냐. 다 희생자에 불과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세련된 멜로디와 빠르고 웅장한 사운드가 신선함을 선사하는 곡이며 이번 앨범에는 권은비, 조유리, 장원영, 김민주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는 예약 판매 첫 날부터 4만장이 넘는 기록을 보여주며 변치않은 화력과 함께 역대급 초동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