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메이비♥' 윤상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윤상현이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이뉴스24는 윤상현이 '에이틴 어게인'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논의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만약 윤상현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만의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은 김하늘, 이도현, 위하준 등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은 KBS2 드라마 '고백부부'를 연출했던 하병훈PD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아빠 셋 엄마 하나',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아내 메이비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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