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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여전히 다정한 근황 공개…“드라마 끝나면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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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에 하차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을 그대 품 안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윤상현의 허리를 껴안은 포즈로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과시했다. 윤상현은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래만이네요” “동상이몽에서 또 보고 싶어요” “행복해 보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윤상현은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는 ‘내조의 여왕’ ‘크크섬의 비밀’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욱씨남정기’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5년 윤상현은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해 첫째 딸 나겸, 2017년 둘째 나온, 지난해 셋째 아들 희성이를 얻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다. 하차 당시 윤상현은 “본업으로 돌아가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잠시 떠난다”라며 “촬영이 끝나면 다시 돌아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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