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 희성 군의 첫돌을 축하했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성이 첫번째 생일 축하해..아빠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아들 희성 군은 늠름한 표정과 자세로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민머리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희성아 첫돌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기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월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를 하차했다. 두 사람의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당시 SBS 측은 "아직 후임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을, 지난해 12월에는 셋째 아들 희성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동상이몽2'에 합류해 '윤비부부'라는 애칭을 얻었고, 결혼 생활과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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