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비 부부가 하차한 가운데 이들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전 우리..앞으로도 10년 20년 항상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ㅎㅎ”라며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어린 시절 나겸이의 귀여운 미모가 담겼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다소 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메이비님 진짜 내 이상형 청순 미모 폭발“ “나온이 희성이 태어나기 전인가 보다” “윤비 가족 앞으로 더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5년 2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비 가족은 지난 3월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상현은 1973년 올해 나이 46세이며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갑동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서 열연했다.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는 1979년 올해 나이 40세이며 2006년 ‘다소’로 데뷔했다. 작사가로 유명했던 그는 데뷔 앨범에 MC몽, 이효리, 환희 등 최고의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5년 2월 부부의 인연을 맺어 그해 12월 첫째 딸 나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 양을, 지난해 12월엔 셋째 아들 희성 군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윤비 가족의 하차 이후 ‘동상이몽2’ 측은 새로운 커플의 합류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