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로 꼽혔다.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는 '2020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14,859명이 참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35라는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CIX 배진영, 방탄소년단 RM, 박지훈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최근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앞두고 'MAP OF THE SOUL : 7 'Interlude : Shadow' Comeback Trailer'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컴백날을 확정한 이들은 수록곡 ‘Black Swan’을 선공개하고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슈가에 이어 멤버 제이홉은 지난 3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컴백 트레일러 ‘Outro : Ego’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데뷔 앨범 ‘2 COOL 4 SKOOL’의 인트로 ‘2 COOL 4 SKOOL’의 비트를 샘플링해 만든 곡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자신들만의 철학과 메시지를 현대미술 언어로 확장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를 개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