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도 돈까스집 연돈이 고객의 편지에 감사 인자를 전했다.
2일 연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의골목식당 #연돈 #어린이 고객이 주고간 메모 #귀여워 #맛있게먹어줘서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어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정성스러움 가득한 어린 아이의 글자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희 아이도 제일맛있는 돈까스였다며 엄지척 했습니다", "우리딸도 돈까스를 먹으면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포방터시장에 위치 했던 돈까스집 연돈은 최근 여러 사건을 이유로 제주도로 이전했다. 이에 백종원 호텔 주변에서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돈까스집 연돈은 넘쳐나는 인기탓에 현재까지도 긴 대기줄로 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메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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