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의 일상과 함께 국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진 쉴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두꺼운 플리스 재킷을 입고 의자에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덮은 그는 미소년 매력을 뽐냈으며 앞머리를 들어 올린 사진까지 남친짤을 자아내는 일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서재 의사가 다쳤어”, “우주체고슈퍼빵빵으로 잘생겻어요”, “우진쌤은 쉴 때도 치명적이다 정말”, “요즘 빠져있는 서우진 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그는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어렸을 때 캐나다로 이민가 국적이 캐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17살 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되면서 꿈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 출신인 그는 당시 연습생때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연습했다고 전했다.
현재 안효섭이 출연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경에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사하며 극 중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