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진또배기 이찬원이 10년 동안 외길 인생을 걸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과거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색하고 조금 적응 안 되지만 신기하고 재미진 서울살이 대구도 다녀왔고~ 이제 언제 다시 내려가 보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이어폰을 끼고 지하철에서 셀카를 담았다. 그는 백팩을 메고 시험 기간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구로구에 사는데 저랑도 같이 놀아요”, “찬원님 사랑합니다. 넘 좋아요”, “전국투어 콘서트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은 과거 12살에 KBS1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나간 뒤 계속된 탈락에 이어진 4번의 기회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구수한 음색으로 ‘진또배기’ 곡을 선보여 호평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24세인 이찬원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 전원을 기립하게 만들기도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26.3%를 달성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대1 데스매치’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펼친 출연자들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미스터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재방송, 시청률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