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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 나이 가늠하기 어려운 외모+완벽한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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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남다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생산적인 일들을하며 생산적으로 변해가는 중이에요. 낮잠자고 먹고 놀고 밀린 책도 읽고 이번 배터리는 오래가야할텐데... #영혼을위한 #모스크바의신사 #몸을위한 #정관장"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은 김경화가 담겼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하나 없는 팔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몸매 진짜 좋아요", "비키니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 "동안 비결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5년간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2015년 9월 퇴사를 결정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경화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이었으며 현재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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